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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Airlines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은 도쿄 직항편을 개설한다

14.09.20
12:50
Japan Airlines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은 도쿄 직항편을 개설한다

블라디보스톡시, 2019.07.30 –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은 블라디보스톡 – 도쿄 정기 직항편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공유한다. 해당 방향의 항공운항은 새로운 일본 항공사인 Japan Airlines (JAL)가 할 예정이다.

Japan Airlines 항공사는 약 50년 이상 러시아행 항공운항을 해오면서 일본과 러시아 간의 경제·문화교류 추진에 기여한다. 향후에도 양국 간의 외교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 및  Japan Airlines는 2020년 여름철 항공운항 스케줄부터 시작하여 도쿄(나리타공항)과 블라디보스톡 직항편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공유한다.  
항공사는Boeing 737-800의 기종으로 도쿄행 항공운항을 매일 할 계획이다. 블라디보스톡 시민과 손님들은 비행시간 2시간15분 이내 일본 수도까지 갈 수 있게 된다.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현지시간 오후 4시25분에 출발하고 도쿄에 오후 5시40분에 도착한다. 도쿄 출발시간은 현지시간 오전 11시20분, 블라디보스톡 도착시간은 오후 2시45분으로 계획한다.
현재는 극동 수도에서 일본으로 항공운항을 하는 항공사는 러시아 항공사인 S7, '아브로라' 및 '우랄 항공사'이다. 새로운 항공사가 진출되면 승객들은 일본의 다른 도시, 동아시아, 남아시아, 인도, 미국, 캐나다까지 갈 수 있는 수많은 연결항공편을 비롯하여 비행을 더 다양하게 할 수 있게 하며, 또한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적용하여 비행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일본은 매력적인 특유의 전통과 문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사계절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전국에서 아름답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치를 즐겨 볼 수 있다. 일본항공사와의 항공운항 활성화는 양국간 다리가 될 수 있으며, 일본과 러시아 간의 경제·문화교류 촉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일본 관광객들은 일본으로부터 가장 가까이 떨어져 있는 유럽도시가 되는 아름다운 블라디보스톡, 그의 명소를 볼 수 있게 되며, 시민을 더 잘 알 수 있고 현지맛집 미식을 즐겨 먹어볼 수 있게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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